봄나물 제철 나물 고르는 방법 및 보관방법

날씨가 따뜻해지는 환절기 나른해지면서 몸살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때 제철 봄나물로 건강밥상으로 식단관리하면 건강도 챙기도 입맛도 돋구고 참 좋습니다.

 

제철맞은 봄나물 달래, 두릅, 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달래

고르는 방법?

줄기가 무르지 않고 깨끗하며, 가늘고 맑은 초록빛이 도는 것인 좋다.

잎의 색이 진하고 뿌리가 하얄수록 신선합니다.

알뿌리는 굵기가 일정하고 너무 작지 않으면서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싱싱합니다

특징?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이며, 칼슘과 비타민C가 풍부해 봄철 식욕부진과 춘곤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A, 철, 칼슘, 식이섬유, 아연 등 영양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게 도움을 주기 떄문에 생으로 먹는 것이 좋지만 아이에게는 잘게 잘라 익혀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방법?

물을 뿌려서 신문지에 싼 다름 냉장보관합니다.

요리방법?

 알뿌리는 향이 진하고 매콤하므로 잎 부분만 사용합니다. 달래를 잘게 잘라 새우를 곁들여 전을 부치거나 양념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쿠켄, at휘모리, 네이버

 

두릅

고르는 방법은 두릅순이 연하고 굵은 것, 잎이 피지 않는 것, 껍질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은 것, 향기가 강한 것이 좋습니다.

보관방법은 0~5도에서 7일 보관가능합니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어리기도 한다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준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 야채보관함에 보관한다 향을 즐기는 산채이므로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방법은 손질하지 않고 시중에서 파는 두릅은 끝에 나뭇가지 같은 것이 붙어 있으므로, 그것을 잘라내고 밑둥을 감싸고 있는 나무껍질 같은 것도 모두 떼어낸 후 물에 씨서 건집니다.

제철은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경으로 어린순을 따서 먹을 수 있습니다. 

 삶는법은 소금을 한스푼 넣고 팔팔 끓는 물에 약 2~3분 정도 데친 다음 찬물로 헹구면 된다. 너무 오래 삶으면 물러져서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자료출처 : at휘모리, 네이버 음식백과

 

 

 쑥

고르는 방법?

줄기가 가늘고 부드러운 것, 초록생이 진하면서 잎의 뒷면이 은빛이 나는 것을 고르면 좋다.

손질방법?

삶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다.

쑥은 검게 변한 잎을 떼고, 굵고 질긴 줄기 부분을 제거한다. 샐러드나 무침처럼 생으로 조리하는 경우, 부드러운 잎 부분만 사용해야 아이들이 먹기 좋다. 익혀 조리하는 경우에는 줄기 부분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만 줄기가 길면 아이의 목게 걸리 수 있으므로 짧게 썰거나 익힌 다음 썬다. 조리 후 남은 쑥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국 뒤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한 번 먹을 분량씩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영양정보?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히하게끔 도와준다.

성질이 따뜻해 장에 좋으며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위장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엽록소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고 각종 호흡기 질환, 알러지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쑥요리?

쑥국, 쑥떡, 쑥무침등으로 다양히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두부 쑥 된장무침

재료 : 쑥, 두부, 된장, 꺠소금, 참기름

만드는 법 :

1. 쑥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뒤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길이로 썬다.

2.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 끓는 물에 넣고 익혀 곱게 으깬 다음 면보로 감싸 물기를 꼭 짠다.

3. 볼에 1,2를 넣고 된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고루 무친다.

 

 

자료출처 : at휘모리, 네이버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