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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꿀 정보

토마토 보관방법 이것만알면 끝!

장마에 폭염에 마트에가서 장보기가 겁이 나네요 채소며 과일이며 가격이 껑충 튀어올라 어떤거를 사야할지 망설여지는데요, 그나마 과일 중 토마토가 가격대비 양도 많고 무난하지 않나 싶습니다.

 

항산화효과가 좋아 노화예방에 최고의 과일이라 불리는 토마토 보관방법 잘 알았뒀다가 끝까지 싱싱하게 먹고 회춘합시다.

 

보관방법을 알아보기전 우선 토마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마트에가면 알록달록 무지개빛 토마토부터 검붉은 짙은색의 흙토마토까지 종류도 다양 이름도 찰토마토, 짭짤이, 대저토마토 등 많은데 상품별 특징이나 장점을 잘 몰라서 어떤상품을 구입해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

 

토마토별 특징을 알아봅시다.

대저토마토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서 겨울철에 생산되는 토마토로 지역이름을 따서 대저토마토로 불립니다. 같은 품종을 부르는 다른 이름으로는 짭짤이 토마토도 있으며, 과육이 단단하여 와삭~하고 찰지게 씹히는 맛이 좋고 일반품종의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은편입니다.

 

찰토마토는 대저토마토의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하며, 춘천지역의 상품성이 향상된 토마토를 부르는 명칭이기도합니다. 흑토마토, 쿠마토라고 불리는 겉면의 색이 어둡고 짙은 토마토는 원래 외국에서 자생하던 품종이었는데 토마토 재배업자, 영국청과업자 그리고 종자회사가 연구하여 개발한 품종입니다.

 

흑토마토, 쿠마토는 일반품종의 토마토들보다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비타민C를 1.4배 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제철맞은 토마토 마트에서 주로 상자나 봉지에담아 여러개를 묶음으로 판매하여 보관을 잘못하면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기가 일수이입니다. 끝까지 맛있고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 보관방법 이제부터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구멍이 송송 뚫려서 바람이 잘 통하는 바구니에 담아 직사광선을 피하며,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두어야 오래오래 상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냉장보관방법으로 토마토 꼭지를 아래 방향으로해서 키친타월로 하나씩 감싸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잘 익은 토마토는 습기에 약한데 키친타올이 습기를 흡수하여 토마토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세번째, 보관온도는 5~10도 정도가 적당하며, 일반 가정집에 있는 냉장실의 야채보관칸이 이 정도의 온도를 가지고 있어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장기간 보관을 하고싶은 경우네는 씻어서 하나씩 소분한 뒤 냉동보관했다가 해동하여 쥬스나 소스로 만들어 섭취하며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시사 잡지 타임지에서 뽑은 10대 건강식품 중에도 토마토가 들어있는데요,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건강하게 먹을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토마토 보관방법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아두셔서 더 맛있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