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던 전업주부 임씨는 얼마전 119를 부르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과카몰리, 아보카도 바나나쥬스 그리고 아보카도 비빔밥 등 다양한 아보카도 요리를 먹고도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가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아보카도 부작용 그리고 아보카도 알레르기 조심해서 배탈에 유의해야합니다.
아보카도를 즐겨먹던 임씨는 사건이 있던 날도 마트에서 구입해온 아보카도를 평소처럼 반으로 갈라서 숟가락으로 몇번 떠먹었는데요,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가슴이 답답해져오면서 숨을 쉬는데 어려움을 느껴 119에 급하게 신고하여 응급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생활과 별다르게 없었던 임씨는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했는데요, 병원에 급하게 가게 된 원인은 듣기에도 생소한 알레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아보카도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먹으며 한번도 극심한 통증이나 전조증상 등을 겪어본적이 없어서 본인이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아보카도 부작용이 있는지는 더욱더 몰랐다고합니다.
임씨 외에도 회사원 한씨는 아보카도를 먹다가 정신을 잃어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아보카도의 효능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어서 아보카도 부작용과 아보카도 알레르기는 모르는채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여 더욱 열심히 챙겨먹었다고 합니다. 한씨의 경우에도 쓰러지긴 전에도 몇번아보카도를 섭취했었지만 별다른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를 섭취할 때는 꼭 완전히 익은 상태의 과육을 먹어야 한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는데요, 과육이 익지 않은 상태에서 안에 퍼신(persin)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독성 성분을 섭취하게 될 경우 배탈과 설사 그리고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퍼신은 동물에게는 심혈관질환, 배탈 등을 일으켜 심할경우 죽을 수도 있을만큼 치명적입니다.
아보카도가 이렇게 대량으로 유통되기 시작한지 기간이 얼마 안되어 과육 안에 들어있는 독성 성분에 대한 연구도 부족하고 아보카도 알레르기를 일으킨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지 못해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슴의 답답함과 극심한 통증과 같은 아보카도 부작용은 퍼신 때문이 아니라 아보카도 알레르기 혹은 과육에 많이 들어있는 칼륨 성분 때문에 일시적으로 쇼크가 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칼륨이 다량으로 들어있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아보카도 효능 중 좋은점만 생각하시면 안되고 칼륨이 많다는 점을 유념하시고 신장이 좋지않은 사람들은 섭취시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다이어트 과일이라고 하는데 은근히 칼로리가 높아 하루에 1개 미만을 섭취해야지 그 이상을 먹게되면 오히려 다이어트를 망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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