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을 생각하면 어떤게 생각나시나요?
저는 만화영화에 나오는 노란색 검정색이 교차되어 오동통한 몸매의 귀여운 캐릭터가 먼저 떠오르고 그다음으로 무서운 벌침 그리고 꿀이 생각납니다.
벌꿀 중 우리가 섭취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꿀과 밀랍만 있다고 생각하였는데요, 최근에 벌이 우리에게 주는 또다른 선물 하나를 더 알게었습니다. 바로 벌의 화분인데요, 꿀벌화분 효능이 뭐가 있을까 싶은데요 얼핏 들으면 그냥 평범한 꽃가루 같은데 평범한듯 비범한 벌꿀 꽃가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꿀벌화분은 화분 이름 그대로 꽃가루인데요, 신기하게도 이 꽃가루를 모아온 전달자의 정체는 꿀벌입니다. 벌들이 꿀을 채취하기 위해서 이꽃 저꽃 날아다니는데요 이때 꽃에 앉았을때 꿀벌의 다리에 꽃가루 즉 화분이 뭍게됩니다. 꿀벌은 본인의 타액과 꽃가루를 섞어 뭉쳐지게 만들어 뒷다리에 저장을 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모은 꽃가루를 벌통 입구에 저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꿀벌화분의 또다른 이름은 비폴렌이기도합니다.
꿀벌화분은 꿀, 꽃가루 그리고 꿀벙의 타액까지 복합적으로 섞이 종합식품입니다. 꿀벌화분 효능을 일으키는 성분중 하나가 비타민인데요, 이 비타민이 일반 벌꿀보다 50~500배가 많으며, 항산화 물질은 최대 400배 가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꿀벌화분 효능으로는 이외에 생체기능 활성화를 돕는 역할도 있습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16종, 아미노산18종, 미네랄17종 그리고 기타효소 등 생체기능을 활성화하는 물질 50여 종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식품 영양제입니다.
또한 꿀벌화분 효능으로 체중조절과 노폐물 배출을 하는 역할도 합니다.
벌이 꿀벌화분 1g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290km 거리를 움직여야 할만큼 얻기 힘든 귀한 식품입니다.
꿀벌화분의 맛은 당분이 많지 않아 특유의 비릿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인공적으로 제조할수가 없어 자연에서온 천연 종합영양제입니다.
사양벌꿀을 아시나요? 꿀은 설탕을 가지고 인공적으로 제조가 가능한데요, 적은 비용으로 꿀을 생산하기 위해 벌꿀에 설탕을 먹여이렇게 인공적으로 제조한 꿀을 사양벌꿀이라고 합니다. 꿀은 이렇게 인공적으로 제조가 가능할지언정 꿀벌화분은 벌의 타액이 필요하기에 오직 벌만 만들수 있어 인공제조가 불가능합니다.
꿀벌화분의 우리몸의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꿀벌화분은 벌이 여러가지 꽃의 꽃가루를 모은것이라 다양한 항산화성분이 들어가게되며, 그 안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우리몸에 긍정적이 효과를 나타나게 합니다.
루틴은 잘알려진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데요, 일반적으로 귤, 꽃봉오리, 메일, 대두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활성산소 제거와 모세혈관 강화에 도움을 주고 젊음과 활력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또한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우리몸속의 면역세포를 자극하여 면역력이 향상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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