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힘은 밥심이지요 1년 365일 하루에 꼭 한끼는 쌀밥을 먹어야하지요
쌀 보관법 다들 잘 알고 계시나요? 쌀 잡곡 보관 똑똑하게 하고 쌀벌레도 예방하도록해요
햅쌀을 가져왔을 때 밥을 지으면 물양도 많이 필요없고 윤기가 자르르한게 식감도 쫀득쫀득하니 맛있는데
보관을 잘 못하면 푸석푸석하니 금방 밥 맛이 없어집니다.
냄새나지 않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도록 싱싱하게 쌀을 보관하려면 다른 식재료와 마찬가지로
쌀을 보관하는 장소의 온도, 습도 등을 적절하게 맞춰줘야합니다.
보통 쌀을 구입할 때 많은양을 구입할 경우 마대자루나 조이봉투에 들어있는데요 그늘지고 습하지않은 보관장소가 있다면 마대자루에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은 쌀 보관법입니다. 쌀 보관을 오래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개봉 후 깨끗한 밀폐용기나 자루에 담고 습하지 않은 저온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도정한 쌀은 상온에서 여름에는 2주, 겨울에는 한 달, 냉장보관을 할 경우에는 약 3개월 정도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공기와 지속적으로 접촉하게 되면 점점 수분과 향이 사라지면 맛이 떨어지게됩니다.
마땅한 저장고가 없는 일반가정에서는 대용량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사다 먹는 것이 좋고 대용량으로 구입한 경우에는
일정기간씩 먹을 양만 꺼내어주도 나머지는 밀봉하여 저온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마트에서 현미를 구입전에 도정을 해주기도해서 구입시 도정을 하면 도 오랜기간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쌀 보관함을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에는 열이 발생하는 가스나 전자레인지와 같은 전기기구에서 먼 곳에 두며, 쌀 안에 통마늘이나 마른고추를 넣어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쌀통이 없을 경우 통기성이 있는 종이나 포대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나 벌레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시기에 따라 쌀이 수분을 빨리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냉장고의 야채칸은 쌀은 보관하기에 적절한 온도이며, 이 때 종이봉투를 이용하면 냉장고의 꿉꿉한 냄새가 밸 수 있으니 밀폐용기나 비닐팩으로 밀봉해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쌀벌레 예방법
쌀에는 수분뿐만 아니라 약간의 지방질이 포함되어 있어 잘못 보관하면 벌레가 생기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습기가 많고 눅눅한 곳에 개봉한 상태로 보관하면 세균이나 곰팡이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쌀벌레 예방법으로는 습기 흡수 효과가 있는 식용숯이나 매운향을 내는 마른고추, 마늘등을 함께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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